2024 한국광고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2024 한국광고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가 2024년 10월 25일 홍천 세이지우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도파민 과잉의 시대: 광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주제 세션은 이번 학회의 주제에 맞는 세 가지 연구가 발표되었고, 세 연구 모두 cplab 연구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김태연 교수님께서 <숏폼 컨텐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에 대해 발표해주셨고,
정영주 연구원이 함께 연구에 참여하였습니다.



  


김정원 교수님께서 발표한 <청소년의 흡연 행동 및 관련 인식에 대한 연구: 연초와 액상형 전자담배의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에는
이예주 연구원이 함께 참여하였고,


문장호 교수님께서 발표한 <도파민 과잉의 시대, 숏폼 플랫폼의 알고리즘 투명성과 사용자 통제 기능이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는
정영주 연구원과 방재연 연구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소비자 심리 세션에서는

김태연 교수님께서 <모바일 앱 내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인식 연구>라는 발표에 토론을 맡아주셨습니다.

 


이소진 연구원은 <디지털 시대의 사회적 배제, 퍼빙(Phubbing)이 심리적 웰빙과 미디어 이용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 세션에서는 

안정용 교수님께서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소비자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 인간 vs. AI 에이전트의 추천 서비스 비교>에 대해 발표해주셨고,

김은서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이예주 연구원은 <강요된 기부? AI생성 광고에서 단언적 메시지가 소비자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오승재 연구원은 <“May AI help you?” 인공지능 주도성, 조절초점, 과제유형 간 삼원상호작용효과가 인공지능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또한, 모든 cplab 연구원들도 원활한 학회의 진행을 위해 

학회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인솔부터 학회장 정리와 발표 진행 등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주었습니다.


특히, 광고학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계신 성용준 교수님께서는 개최부터 마무리까지 성공적인 학회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훌륭한 발표들에 걸맞는 최고의 학회장과

안락한 휴식 공간에서 광고학회 회원들 모두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